코로나19와 읽기생활변화연구

(2021년 7~9월, 종료)

코로나19로 인해 발생한 독서 생태계 변화를 분석해 읽기 활동 및 독서 촉진을 위한 개선 방안을 사회적으로 제안하고자 연구를 진행하였습니다.

"코로나19 이후, 책 읽는 사람 늘었다" 

-국민의 절반(48.8%)이 코로나19 이후 읽기 시간 증가, 종이책 독자도 10%p 증가
-'집콕' 등 영향으로 디지털 매체 읽기 및 비대면 독서 활동 활성화
-문학 읽기 선호도는 줄고 재테크 등 실용서 읽기 늘어
-코로나19 격리 경험자의 독서 관련 활동 증가율이 7~10%p 더 높아
-코로나19 상황에서 독서는 "여가 활용, 우울감 해소, 새로운 생각에 도움"
  [보고서 내용 중 발췌]

  • 1조사대상 : 10대 이상 3,000명
  • 1조사기간 : 2021년 8월 16일~20일
  • 1표본 오차 : 95% 신뢰수준 ±1.79% 포인트
  • 1조사내용 
    ① 여가 생활 및 매체·콘텐츠 이용
    ② 읽기 생활의 변화
    ③ 독서 생활 변화와 독서 활성화 방안
  • 1시사점 및 독서 활성화 방향
    ① 지속가능한 대면/비대면 공존형 독서 생태계 구축
    ② 독서 양극화 해소와 삶의 질 제고를 위한 독자 개발 추진
    ③ 독서 생활화를 위한 시간 확보와 프로그램 활성화
    ④ ‘사회적 독서 권장’ 촉진
    ⑤ 시의성 있는 독서실태 조사의 지속적 추진

· 책과사회연구소 : 연구 총괄
· 글로벌리서치 : 설문조사 진행
· 도서문화재단씨앗 : 연구 지원